빅뱅 컴백, 4년만에 신곡 공개... 컴백과 동시 1위
빅뱅 컴백 봄여름가을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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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룹 빅뱅의 컴백이 4년만에 신곡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빅뱅 새 디지털 싱글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4월 4일 밤 12시(4월 5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 되었습니다
빅뱅 신곡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은 따뜻한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곡이라고 합니다
계절의 흐름과 변화뿐만이 아닌 속절없이 피고 지는 세상의 순환을 담았으며, 그 안에서 지난 나날들의 단상과 고민, 그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은유적으로 표현했습니다.
YG 측은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은 멤버들의 지난 시간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곡”이라며 “그들의 진정성 있는 음악과 메시지가 담겼다”고 전했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의 영어 곡명은 정물화를 뜻하는 ‘Still Life’로 표기돼 그 의미를 짐작케 했다. 생동하는 존재의 멈춰 있는 시간을 그려낸, 혹은 찰나의 고요함이 느껴진다.
팬들은 ‘봄여름가을겨울’이라는 네 계절과 네 가지 색깔의 꽃, 그리고 네 멤버 사이 유기적인 연관성에 대한 다양한 추측과 해석을 내놓으며 기대감을 표했다.
빅뱅, 컴백과 동시 1위…
빅뱅은 5일 0시 디지털싱글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을 공개 되자마자
한국·중국·일본의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 QQ뮤직, 라인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단숨에 점령했다
빅뱅의 귀환을 손꼽아 기다려온 전세계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주었으며
트위터 월드와이드 트렌드에서도, 중국 커뮤니티 웨이보에서도 빅뱅의 컴백이 주목받었다
빅뱅 컴백, 4년의 공백기
2018년 3월 싱글 ‘꽃길’이 마지막으로, 4년의 공백기를 거쳐 컴백했으며
2019년 멤버 승리 탈퇴 뒤 4인 체제로 재편해 처음 발표하는 곡 이다
활동이 없던 지난 4년간의 공백기 동안, 꼬리에 꼬리를 물었던 논란들 탓에 대중의 실망과
거부감이 높았습니다
대마초 흡연으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던 멤버 탑,
대마초 파문에 휩싸였던 멤버 지드래곤,
소유 건물 내 성매매 유흥업소 논란을 받았던 멤버 대성,
버닝썬 게이트로 2019년 탈퇴한 승리까지 각종 사건사고를 거치며
부정적 여론은 빅뱅을 넘어 YG 전체로 번지게 되었습니다
탑은 YG와 맺었던 전속계약을 끝났으며 빅뱅 탈퇴 한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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