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 대한항공 우리카드 KOVO남자배구 중계

20-21 대한항공 우리카드 중계

안녕하세요 12월 27일 일요일 대한항공 우리카드 중계는 오후2시에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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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직전 경기(vs OK 금융그룹)에서 3-2 승리를 챙겼다. 지난 시즌 주포로 활약했던 외국인 자원 비예나가 잔부상, 부진으로 이번 시즌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반복했다. 인내심이 바닥났으며, 외국인 자원 교체를 단행했다. 요스바니를 대체 외국인으로 낙점했으며, 승인이 끝났다. 다만 입국 절차로 인해 아직 경기 투입은 어렵다. 국내 자원 위주로 경기를 치르고 있지만, 핵심으로 분류되는 정지석, 임동혁, 곽승석 등은 경기력 기복이 크다. 득점 경쟁에서 열세에 놓일 공산이 크다.

우리카드

직전 경기(vs 현대캐피탈)에서 1-3 승리를 챙겼다. ‘토종 에이스’ 나경복이 부상에서 건강하게 복귀했다. 외국인 자원 알렉스는 완전히 폼을 회복했다. 득점을 책임지는 좌, 우 쌍포의 위력은 리그 어느 팀과 비교해도 손색없다. 레프트로 포지션을 이동한 나경복이 수비 부담을 안고 있지만, 알렉스의 공격력 극대화를 통해 불안을 상쇄한다. 다른 국내 자원들의 안정적 득점 지원, 수비 집중력 개선, 센터진 높이 활용을 더해 다양한 부분에서 우위를 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