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국전력 삼성화재 중계
12월 25일 한국전력 삼성화재 남자 배구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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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2시에 시작됩니다
중계는 아래에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전력
직전 경기(vs KB손해보험)에서 3-0 완패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연패 수렁에 빠졌다.
외국인 자원 러셀이 직전 경기에서 35.29%의 부진한 공격 성공률을 기록했다
. 최근 일정에서 선보이는 경기력이 만족스럽지 않다. 직전 경기 3세트에서 라이트에서 활약했던 박철우 대신 러셀을 이 위치에 배치했다. 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선택이었지만, 결과는 기대 이하. 최근 일정에서 상당한 기복을 선보이고 있는 러셀의 경기력은 이번 일정에서도 변수로 작용한다.
삼성화재
직전 경기(vs 우리카드)에서 3-2 패배를 기록했다. 외국인 자원 바르텍 교체를 확정했다. 최근 2경기에서 모두 국내 자원으로만 경기를 운영했다. 앞선 KB전에서는 3대0 완승, 직전 경기 또한 나경복 합류로 전력이 상승한 우리카드를 맞아 풀세트 접전 끝에 아쉽게 패했다. 기대 이상의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 황경민, 김동영, 안우재, 신장호 등이 모두 15득점 이상을 기록했다. 다양한 공격 전개를 바탕으로 공격 전개 효율을 극대화했다. 외국인 자원 없이 경기를 치르는 부분은 확실한 불안요소지만, 숨어있던 국내 공격 자원이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양 날개는 물론 센터 전력까지 강점을 회복했다.
한국전력 삼성화재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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