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현대캐피탈 우리카드 중계

KOVO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우리카드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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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경기(vs 대한항공)에서 1-3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를 허용했다. 이번 시즌 홈에서 1승 7패다. 이번 일정 역시 홈 이점을 기대하기 어렵다. 지난 경기에서 외국인 선수 다우디가 양 팀 최다인 22득점으로 분전했지만, 국내 자원들의 아쉬운 득점 지원이 패인으로 작용했다. 시즌 리그 득점 랭킹 2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린 자원은 다우디가 유일하다. 외국인 자원에 대한 공격, 득점 집중도가 필요 이상으로 높다. 허수봉, 김선호, 최민호 등 국내 선수들의 활약은 여전히 기대 이하이기에 저항을 기대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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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경기(vs 삼성화재)에서 3-2 승리를 기록했다.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주포 나경복이 복귀했다. 이로 인해 전력이 다시 탄탄해졌다. 나경복이 없던 상황에서 외국인 자원 알렉스가 라이트에서 확실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승점을 쌓았다. 알렉스가 라이트 포지션 적응 이후 이전보다 나은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다. 세터진의 전개 다양성 개선으로 안정적 운영이 가능하다. 확실한 원투 펀치에 한성정의 득점 지원이 맞물렸다. 공수 양면에서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공격 루트 다각화로 효과적 득점 생산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