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첼시 웨스트햄 중계
EPL14라운드 첼시 웨스트햄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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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런던 연고의 두 팀 간 격돌이다.
흥미롭게도 첼시에게 웨스트햄은 꽤 벅찬 상대였다.
최근 6차례 전적에서도 열세며, 최근의 홈 5차례 격돌에서도 단 2승 수확에 만족해야 했다.
가뜩이나 첼시의 현 상황이 낙관적인 것은 아니다. 앞선 에버튼(1-0 패), 울버햄튼(2-1 패)과의 승부에서 패했고,
이번 일정을 치른 후 단 5일 만에 아스날 원정에 나서야 한다.
칠웰(DF), 지예흐(AMF, 허벅지 부상) 등과 함께 근래 측면에서
우월한 영향력을 발휘하던 제임스(DF, 무릎 부상)가 출전할 수 없다.
측면에서 속도를 높일 수 있는 몇 안 되는 옵션들의 연이은 이탈은 분명 아쉬운 악재다.
최근 좌측 2선에서 좀 더 자연스러운 퍼포먼스를 보이는 베르너(FW)와 ‘핵심 노장’ 지루(FW), 부상을 털고 복귀한
풀리식(AMF)이 합을 맞출 공산이 크다.
앞선 두 차례의 1선 구상에서도 이와 같거나 유사한 라인 업을 고수했지만, 패배로 이어졌다.
램파드 감독의 4-3-3 체제 하에서 확실하게 자리잡지 못한 하베르츠(AMF)와
기존 코어 조직을 버무리는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고 있다.
웨스트햄
최근 치른 리그 6경기에서 4승 1무 1패로 선전 중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홈 승부(1-3 패)를 망쳤지만,
우수한 수비 역량과 함께 효율 위주의 승리를 취했다.
이번 일정 역시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만한 환경은 조성될 수 있다.
물론 역습 전개 시 주도적인 역할을 할 만한 옵션들의 상태는 다소 아쉽다.
무엇보다 크레스웰(DF, 발목 부상), 보웬(AMF, 발목 부상) 등 우측면을
구성하는 핵심 라인들의 건강 상태가 썩 좋진 않다.
모두 이번 일정을 앞둔 최종 훈련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다만 훈련의 100%를 소화한 것은 아니었다.
예년만큼의 세트피스 득점력은 아니지만, 근래 수체크(DMF)와 오그본나(DF), 디오프(DF) 등을
활용한 높이 싸움 능력이 다시 한번 재점화되고 있다.
정밀한 볼 공급이 가능한 라이스(MF), 포르날스(AMF) 등의 존재도 긍정 요인. 기대치 않았던 상황에서도 기타 득점 능력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 참고로 이들은 올 시즌 세트피스 득점 부문 2위(7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웨스트햄의 ‘전반전 버티기’ 전략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다행스럽게도 올 시즌 전반전을 통해 멀티 실점을 허용한 경우는 단 1회(13경기 중 1회)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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