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토트넘 레스터시티 무료중계
20-21 EPL 14라운드 토트넘 레스터 시티 인터넷무료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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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첼시(0-0 무), 아스날(2-0 승), 리버풀(2-1 패)와의 승부에서 확실한 운영 방침을 고수했다.
언급한 세 차례의 일정에서는 평균 31.3%의 저조한 볼 점유율을 기록했는데,
철저한 ‘반응형 스타일’의 선수비-후역습 전략으로 상대의 허를 찌르는 데 주력한 결과다.
동시에 이러한 접근법은 손흥민과 케인의 공격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직접적인 계기였다. 실제로 언급한 세 경기에서는 합산 18회(경기당 6회)의 슈팅을 기록했을 뿐이지만,
13회(전체의 72.2%)의 슈팅이 최전방 1-2선에 의해 시도됐다.
무리뉴 감독은 여전히 베일의 몸 상태에 대해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있다.
결정력 부재에 직면한 베르바인, 헌신이 돋보이는
모우라 등의 존재는 경쟁력 유지에 큰 보탬이 되지 못하고 있다.
레스터 시티
2연승 이후 홈에서의 0-2 완패를 당했다. 최근 수비 구성에 문제가 많다.
‘수비 축’ 쇠윤추(DF, 사타구니 부상)가 훈련의 일부를 소화하고 있긴 하나,
출전이 가능한 몸 상태는 아니다. 페레이라(DF) 역시 쇠윤추의 복귀 시점과 맥을 함께 할 가능성이 높다.
훌륭한 서브 능력을 보였던 아마티(DMF, 허벅지 부상)나 카스타뉴(DF, 허벅지 부상) 등도 치명타다.
지난 에버튼과의 홈 승부(0-2 패)에서도 이들의 어려움은 고스란히 경기력에 반영됐다.
‘3선 축’ 은디디를 포파나와 함께 배치하여 센터백 라인을 설계했고, ‘노장’ 푸흐스를 좌측 풀백으로 활용하했다.
‘수비 개선’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으로 이번 일정을 구상할 공산이 크다.
백 쓰리 라인(푸흐스–에반스–포파나)의 완성도는 신뢰할 수 없다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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