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삼성화재 OK금융그룹 KOVO 남자배구 중계 분석
12월13일 삼성화재 OK금융그룹 중계 분석
12.13.(일) 14:00
대전충무
중계는 아래에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화재
직전경기(12/9) 원정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0-3 패배를 기록했다.
이전경기(12/4) 홈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0-3 패배를 기록했다.
현대캐피탈 상대로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6연패에 빠지게 되었다
시즌 2승11패 성적.
대한항공 상대로는 바르텍(9득점, 38.10%)이
클러치 상황에서 결정력이 떨어졌고
블로킹(10-8) 싸움에서는 우위를 보였지만
서브(1-4)싸움에서 완패를 당하고
범실도 20득점 이후 상대 보다 많았던 경기였다
우리카드와 경기에서 부진했던 신장호의 에너지는 살아났지만
황경민의 부진은 이어졌던 상황.
높은 볼을 선호하는 바르텍과 낮고
빠른 토스 구질을 갖고 있는 이승원 세터의 호흡에
대한 숙제를 풀지 못하면서 상대 블로킹이
완벽하게 쫒아오는 장면이 많았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OK금융그룹
OK금융그룹은 직전경기(12/10) 원정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3-1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 홈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1-3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2승2패 흐름 속에 시즌 10승3패 성적이다
현대캐피탈 상대로는 일주일 동안의 휴식이 좋은 보약이 되면서
부상으로 컨디션이 떨어져 있던 펠리페의 부활이 나왔고
선발 출전해서 1,2세트를 책임진 조재성과 3,4세트 조재성과
교체 된 송명근의 타점도 회복 된 경기.
대한항공 상대로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진상헌도
속공 부문 전체 1위의 위엄을 회복했으며
이민규 세터의 각성도 동반 된 상황이다
다만, 미들블로커 박원빈의 몸상태가 좋지 않았고
교체 투입 된 전진선의 부진으로 1,2세트
경기력이 기복이 있었다는 것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20-21 삼성화재 OK금융그룹 KOVO 남자배구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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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해 실시간 생중계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