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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GC 인삼공사 현대건설 KOVO 여자배구 중계 분석
12월 12일 KGC 인삼공사 현대건설 중계
12.12.(토) 16:00
대전충무
중계는 아래에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KGC 인삼공사
직전 경기(vs IBK기업은행)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외국인 자원 디우프가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양 팀 최다인 31득점을 기록했다.
상대 최다 득점자인 라자레바가
단 14점에 그쳤던 점을 생각한다면
공격력 차이가 매우 크게 드러났다.
국내 자원들의 경기력 또한 준수하다.
직전 경기에서 첫 선발 데뷔전을
치른 신인 이선우가 홀로 11득점을 기록했다.
디우프에 이어 팀 내 득점 2위에 올랐다.
최은지와 한송이 등 레프트, 센터 라인에서도 득점력을 기대할 수 있다.
현대건설
직전 경기(vs 한국도로공사)에서 3-2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9경기에서 단 1승을 거두는 데 그쳤다.
이다영 이적 이후 김다인이 주전으로 기회를 부여받고 있지만,
아직까지 경기 운영 능력은 기대 이하다.
팀 공격수들의 타점을 전혀 살리지 못하다.
외국인 자원 루소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국내 자원들이 전멸했다.
고에림, 황민경 등의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이 두 선수 모두 최악의 부진으로 영향력이 없다.
20-21 KGC 인삼공사 현대건설 KOVO 여자배구 중계 분석
중계방송은 아프리카 TV, SBS스포츠
SPOTV, 다음 스포츠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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